[단독] 트로트 가수 안성훈, 5월 13일 첫 미니앨범 '러브스토리' 발매… 새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
최현서 기자2025-04-28 17:31:19
▲사진=스타플래닛 '미스터트롯2' 진(眞) 출신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오는 5월 13일 첫 미니앨범 '러브스토리'를 발매한다.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안성훈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 소속사 이적 이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22일 공식 팬카페 공지에 따르면, 안성훈은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음원과 판매용 실물 앨범(15일 출고 예정)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신곡으로 구성된 안성훈의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는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번 앨범 발매 과정에서는 소속사 변경과 관련된 배경도 주목된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에서 진(眞)을 수상한 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및 전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와 함께 2024년 내 앨범을 발매하기로 계약했었다. 그러나 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불의의 사고로 인해 계약 이행이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최근 토탈셋으로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
토탈셋 측은 "가수 안성훈의 계약 이행 의지를 존중해, 기존 계약에 따라 이번 앨범은 아트엠앤씨에서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즉, 현재 소속사는 토탈셋이지만, 이번 앨범 유통은 기존 계약에 따라 아트엠앤씨가 맡게 된 셈이다.
토탈셋은 "안성훈의 첫 미니앨범이 성공적으로 발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를 통해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깊은 감성과 안정된 무대 매너로 주목받은 그는, 이번 '러브스토리'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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