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친구들 (제공: MBC에브리원) 폴란드 친구들이 요즘 힙한 여행법 ‘촌캉스’를 집중 취재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폴란드 호스트 피터가 특파원 친구들을 이끌고 좌충우돌 촌캉스를 떠난다.
계획도, 정신도 없는 우당탕탕 여행 중인 폴란드 친구들. 이들 앞에 구세주가 되어줄 호스트 피터가 등장한다. 하지만 믿음직해 보이던 그는 한 시도 오디오를 비우지 않는 수다쟁이에 친구들을 뒷골목으로 이끄는 허당 길치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길 예정이라는데. MC 이현이·알베르토도 “네 얼간이”, “뭉치면 해결이 안 돼요”라며 걱정할 만큼 강력해진 괴짜 완전체의 예측 불가 여행에 기대감이 모인다.
오합지졸 친구들이 서울을 떠나 도착한 곳은 근교의 시골, 양평. 피터가 친구들을 위해 최근 촌스러워서 더 힙하기로 화제인 ‘촌캉스’를 준비한 것. 본격 촌캉스 전, 친구들은 시골 OOTD를 맞추기 위해 읍내 쇼핑에 나서고. 폴란드 큰손들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골 일복 믹스 앤 매치를 마쳤다는데. 톱 모델 이현이도 감탄한 폴란드 논두렁즈의 촌캉스 패션 런웨이는 본방으로 최초 공개된다.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도 잠시 이후로 친구들은 웃음기를 싹 잃어버리고 말았다는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가 하면 급기야 노동인지 체험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의 매운맛(?) 촌캉스가 기다리고 있었다고.
폴란드 사총사들의 대환장 촌캉스는 2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커스 기자 / focus@thefou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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