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이번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동시 시행하자"는 일명 '동시투표론'을 제안하자 다음 날인 7일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대선 예비주자들은 개헌에 동참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유력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사실상 거부 의사를 보였습니다. ▲ 국회의장, 개헌 관련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개헌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4.6 pdj6635@yna.co.kr/2025-04-06 14:05:17/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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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점령지에 잠입해 고문과 불법 구금 실태를 취재해 온 우크라이나 기자, 빅토리야 로시나(27)가 극심한 고문 끝에 사망한 뒤 장기 일부가 적출된 상태로 시신이 송환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로시나는 러시아 점령지의 비공식 구금 시설을 잠입 취재하던 중 실종됐고, 1년여 만에 심각하게 훼손된 시신으로 돌아왔다. 이 사실은 미국 워싱턴포스트, 영국 가디언, 우크라이나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등 서방 주요 언론이 4월 29일(현지시간) 공동
29일 오후 1시경 완진됐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하루 만에 재차 불씨가 살아나 부분 재발화를 반복하고 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함지산 산불은 완진 6시간만인 오후 7시 30분경 백련사 인근 7부 능선에서 재발화가 감지됐다. 이후 30일 오전까지 북·동쪽 방면 5개 구역에서 불씨가 살아나자,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16대, 인력 197명, 진화차 14대 등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진화 작업은 오전 중 대부분 완료됐지만, 오후 들어 순간최대풍
젊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삼은 한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이미지가 약물 중독과 죽음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였다. 브랜드 측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일부 이미지를 삭제했지만, 여전히 다른 문제의 이미지들이 남아 있어 소비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가 된 광고는 이달 중순 출시된 비타민C 제품으로, 바닥에 알약이 흩어진 채 여성 모델이 엎드려 있는 모습이 약물 과다복용이나 시체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일부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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